이거 전부 다 내꺼야!!!
https://youtube.com/shorts/dDGVtEAAh3E?si=i6oL3euuxEMg0dQn 요녀석 편백나무 깔아준거 하나하나 다 모아서 집으로 가져간다. 물론 집에도 편백나무가 깔려있지만, 이녀석은 이걸로 집안을 가득채우는걸 좋아한다. 청소를 위해 집을 들어보면, 편백나무 속에 숨어서 자고있다. 어쩔땐 집안에 너무 꽉차서 통채로 들어올려지기도 한다. 포근한 느낌이 드는걸까? 아무튼 오늘은 왠일로 아침부터 편백나무 모으기에 바쁘다. 그나저나 너무 해바라기씨만 줬더니 살만 디룽디룽 쪘다. 기름기가 많은 해바라기씨라서 그런가보다. 이제 편식 없다!!